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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예년보다 온주 무덥다..전국도 마찬가지
  • AnyNews
    2023.03.23 10:15:20
  • 올 여름 온타리오주는 예년보다 기온이 더 높고 비 내리는 날이 많아 무덥고 습할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예측 전문기관인 '파머스 알마낙( Farmers' Almanac)'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7월 말부터는 완연한 여름 날씨에 접어들며 오대호를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리고 습기가 많은 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6월 중순과 7,8월, 9월 초까지 산발적인 뇌우와 폭우가 예상되며, 9월 말쯤 폭풍우가 몰아친 뒤 기온이 차츰 떨어질 전망입니다. 연방환경성은 기후 변화로 인해 지난 20년 동안 전국의 여름 기온이 계속 상승해 왔다며 올 여름엔 온주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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