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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28 1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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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동반자 없이 시민권 신청자 스스로 온라인에서 선서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적체된 시민권 처리 기간을 단축시키고 휴가를 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동시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안입니다.현재는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하거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허용된 실시간 화상 선서식에 참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여기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선택 사안이 될 전망입니다.정부에 따르면 시민권 신청부터 선서까지 2년이 소요되며, 지난해 10월 기준 35만8천여 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이에 정부가 새로운 자가 온라인 옵션을 제안하고 국민의 의견을 모으는 가운데 전통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반대와 편리할 것이란 찬성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90분 동안 진행되는 시민권 선서식은 1947년부터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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