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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24 1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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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이 화재 위험이 있는 코소리(cosori)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리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사이 베스트바이와 홈디포, 월마트, 아마존 등 소매점에서 25만3천여개 팔렸고, 다양한 모델과 색상에 가격은 95달러와 175달러사이였으며,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에서 모두 200만개 넘게 판매됐습니다. 코소리측은 내부에 잘못 연결된 전선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캐나다 56건까지 모두 205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캐나다 포함 경미한 화상 10건과 재산 피해 23건이 있었습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선을 절단 한 뒤 사진을 찍어 코소리에 연락해 교환 받을 것을 당부했으며, 구매 영수증은 없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 홈페이지: www.recall.cosori.com리콜 모델:CP158-AF, CP158-AF-R19, CP158-AF-RXW, CP158-AF-RXR, CAF-P581-BUSR, CAF-P581-AUSR, CAF-P581-RUSR, CP137-AF, CP137-AF-RXB, CP137-AF-RXR, CP137-AF-RXW, CS158-AF, CS158-AF-RXB, CS158-AF-R19, CAF-P581S-BUSR, CAF-P581S-RUSR, CAF-P581S-AUSR, CO137-AF, CO158-AF, CO158-AF-RXB, CP258-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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