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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21 1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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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환경성이 온타리오주 남부 지역에 기상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환경성은 미국 콜로라도발 저기압이 온주 남부 대부분 지역에 겨울 폭풍을 몰고 온다며 토론토와 욕, 필 지역, 해밀턴, 더럼, 할튼, 워터루, 나이아가라. 킹스턴, 런던, 윈저 지역에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은 내일(수) 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해당 지역에 눈과 얼음비 등 겨울 폭풍이 몰아치며 전력 공급이 끊길 수 있고, 장.단거리 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위치나 시기가 불확실해 아직 얼마나 많은 눈이 내릴지 알 수 없다고 밝힌 환경성은 하지만 얼음비로 인해 도로는 물론 주차장과 인도 등 곳곳이 매우 미끄러울 수 있다며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웨더네트워크는 광역토론토 일부 지역에 목요일 아침까지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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