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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0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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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집단 패싸움 중 화가 난다며 차를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일요일) 새벽 4시쯤 Woodbine Avenue 동쪽 Danforth와 Cedarvale avenue 인근에서 25세 남성이 자신에게 돌진하는 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인근에서 사건을 목격한 시민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 여러명이 다퉜는데 잠시 후 20~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차에 타더니 이들을 향해 돌진했고, 아무도 다치지 않자 차를 유턴해서 다시 돌진했다고 전햇습니다. 경찰이 댄포스 서부 방면으로 달아난 짙은색의 SUV 차량을 쫒고 다툼에 관련된 이들을 참고 조사하는 가운데 현장 인근 Rusty Nail Pub에서 지난해 여름 흉기 사건이 벌어져 주민들이 큰 충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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