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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캐나다 GDP 0.1% 성장..고금리 탓에 소비 둔화
  • AnyNews
    2023.01.31 10:06:32
  • 고금리 탓에 소비가 둔화하면서 지난해 11월 캐나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성장율이 0.1%에 그쳤습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에는 의료 포함한 공공 부문과 운송 및 창고, 금융과 보험 분야가 경제 성장을 주도했고, 반대로 건설과 소매 성장이 하락했으며, 앞서 석달 연속 상승했던 숙박 및 식음료 부문도 11월들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3분기 2.9% 성장률을 보인 캐나다 경제가 12월에는 소매와 유틸리티, 공공 부분은 성장하지만 도매와 금융, 철광 등의 부진으로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며 2022년 한해 경제 성장률이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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