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북서부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여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8일) 아침 8시반 경 Islington과 Finch avenue에 있는 아파트에서 손에 자상을 입은 여성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어 10시20분 같은 사건에 연루된 두번째 여성이 역시 흉기 부상을 입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이 목격자 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토요일(7일) 밤 10시30분에는 Yonge-Bloor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한 여성의 공격을 받은 피해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