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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인 돈 보다 건강이 최우선..재정, 정신건강, 가족 순
  • AnyNews
    2023.01.03 10:49:21
  • 캐나다인들의 신년 계획 중 제일은 건강이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신년 계획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1%가 새해 다짐으로 신체 건강을 꼽았습니다. 

    재정은 32%로, 캐나다인은 돈 보다도 건강을 더 우선해 목표를 세우거나 다짐할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신건강이 28%에 달해 매우 중요하게 여겼으며, 가족 생활 27%,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 배우기 24%, 직업과 경력, 교육은 22% 였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 소망과 다짐, 목표들을 세우기 마련인데 특히 18세에서 34세 연령층이 55세 이상 연령층보다 새해를 맞아 계획을 세울 경향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자녀가 있는 가족이 그렇지 않은 가족보다 새해 다짐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두번째인 재정과 관련해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응답자의 42%가 더 저렴한 식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답했고, 37%는 저렴한 마트에서, 35%는 할인점을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연휴애 지출 줄이기, 휴가 연기나 취소, 저축액 줄이기, 은퇴 시기를 늦춘다는 응답도 나왔습니다. 

    이밖에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이 올 한해 경제 상황을 비교적 낙관적으로 예상했는데 하지만 51%가 다소 낙관적이라고 답해 매우 긍정은 아니었습니다.  

    또 개인 보다는 국가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었습니다. 

    이외에 기후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관련해 젊은층은 비교적 긍정적이었는데 나 55세 이상 중년층은 덜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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