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미드타운 Bayview Avenue와 Eglinton Avenue East에 있는 클리닉에서 10대 소녀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물리치료사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달 시작된 조사에서 34세 대니얼 프링글은 지난해 3월부터 올 3월사이 Endeavour Sports Performance and Rehabilitation 클리닉에서 14세 소녀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마사지 테라피스트 협회는 2019년까지 10년 동안 써리와 화이트롹, 팬틱튼에서 마사지사로 근무해 온 레오나드 크레킥에게 25년 자격 정지와 10만6천달러 벌금처분을 내렸습니다. 협회는 크레킥이 2012년부터 2019년 사이 여러명의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심각한 성적인 부정행위들을 일삼고, 규제도 위반했다며 협회 역사상 가장 심각한 사건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