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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새해부터 약사에게 무료로 처방 받는다..오힙카드 소지자 무료
  • AnyNews
    2022.12.29 10:18:19
  • 내년 1월 1일부터 온타리오주에서 OHIP 카드 소지자는 약사에게 무료로 약물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과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병원 응급실과 1차 진료의 부담을 덜어 주고, 가정의가 없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요로 감염과 결막염, 구순 포진, 피부염, 진드기에 물린 상처, 치질, 생리통, 위식도 역류 등 가벼운 증상 13가지에 대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사에게 처방 받을 수 있으며 의료보험 카드 소지자는 별도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편 앨버타주가 2007년부터 마약과 규제 약물을 뺀 모든 약품의 처방을 약사에게 허용한데 반해 온주는 2019년부터 약사의 범위를 확장했으며,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도 이달 12일부터 뒤늦게 허용한 바 있습니다.     


            < 13가지 증상> 

    • Allergic rhinitis.
    • Candidal stomatitis (oral thrush).
    • Conjunctivitis (bacterial, allergic and viral).
    • Dermatitis (atopic, eczema, allergic and contact).
    • Dysmenorrhea.
    •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 Hemorrhoids.
    • Herpes labialis (cold sores).
    • Impetigo.
    • Insect bites and urticaria (hives).
    • Tick bites, post-exposure prophylaxis to prevent Lyme disease.
    • Musculoskeletal sprains and strains.
    • Urinary tract inf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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