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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2.15 1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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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독감 유행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오늘 온주 보건책임자는 독감 시즌이 정점에 달했을 수 있다며 최근 몇 일 동안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독감을 포함해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하는 어린이 환자가 주 전역에서 급격히 감소했다고 정부는 전했습니다.RSV 환자 역시 약간 감소했는데 다만 RSV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아동병원에 압박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지난 두달 동안 주 전역의 아동병원들은 몰려드는 어린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비응급 수술을 취소해가며 의료진을 중환자실과 응급실에 재배치했습니다.오늘 정부 발표처럼 독감 환자들이 감소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던 병원들이 한 숨을 돌릴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 5~11세 사이 온주 어린이들은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이 허용됩니다.예약은 가능한데 접종은 21일부터 시작됩니다.앞서 지난 9일 연방보건부는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의 부스터샷을 승인했습니다.코로나 변종을 목표로 개발된 이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BA.4와 BA.5 하위 변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온주민들(65세 미만)은 6개월 간격으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는데 다만 접종 3개월이 지나면 다음 접종을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예약은 온주 웹사이트 또는 전화(1-833-943-3900)로 가능합니다.https://www.cp24.com/news/flu-season-may-have-peaked-ontario-s-top-doctor-says-1.6196246https://www.cp24.com/news/bivalent-booster-appointments-can-now-be-booked-in-ontario-for-kids-ages-5-and-up-1.619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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