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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1.21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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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경찰(OPP)이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및 약물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송년 모임이나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음주 사고를 줄이기 위한 연례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곳곳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목격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온주 경찰은 요청했습니다. 온주경찰에 따르면 음주 및 약물로 인한 사고로 올들어서만 51명이 사망했고, 지난해 단속 기간에는 1천188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온주에선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0.08이면 면허정지와 벌금이 부과되고, 재범일 경우 벌금과 정지 기간 등이 늘어나게 되는데 특히 0.08 이상이면 형사처벌 대상이 되고,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게 되면 영주권자는 추방될 수도 있습니다. 온주 경찰은 모임이나 술 약속이 있는 경우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고 친구들과 의논해 운전자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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