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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1.10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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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암 환자 수가 10년 전 100만 명에서 150 만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캐나다 암 협회가 2018년까지 25년 간 조사한 결과 조기에 발견돼 치료 중이거나 5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 수가 늘어났으며, 이들 암 환자의 60%는 5년에서 25년 전 암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 진단과 치료 방법이 발전하면서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데다가 고령화로 인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암협회는 다만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어 우려된다며 암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 가운데 유방암이 19%(19.4%)로 가장 많았고, 전립선암 17%(17.4%). 대장암 11% (11.3%)이여, 흑색종 피부암(5,5%)과 갑상선암(5%), 방광암(4.6%), 비호지킨 림프종, 자궁암, 폐암 및 기관지암, 신장암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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