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성추행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 저녁 핀치 애비뉴 동쪽 Pharmacy Avenue와  Corinthian Boulevard 근처 버스정거장에서 19세 여성을 뒤따라 내린 용의자는 자전거를 타고 쫒아와 폭행한 뒤 이를 피해 달아나는 여성을 끈질기게 뒤쫒아와서는 또 다시 성추행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과 같은 버스에 탔던 남성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는 18세에서 20세 사이 보통 체격의 흑인 남성으로, 범행 당시 짙은색 자켓에 진한색의 산악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