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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0.17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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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배더스트 스트릿 곳곳에 방화를 저지른 여성이 검거됐습니다. 30세인 여성은 지난 일요일 아침 7시쯤 쉐퍼드 애비뉴 웨스트 남쪽 Bathurst Street과 McAllister Road에 위치한 저층 주거 건물과 인근 고층 아파트 쓰레기 수거통에 불을 냈으며, 한 건물 로비에서도 방화를 저지르는 등 총 4곳에 불을 냈습니다.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지 않고 인명 피해도 없었지만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30세 발렌티나 포포바를 방화와 침입, 보호관찰 위반 등 5가지 혐의로 체포한 토론토 경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목격자와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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