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지자체 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토론토와 각 지역 유권자는 오늘부터 14일(금)까지 추수감사절 연휴 포함 8일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유권자 카드에 적힌 지정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시장과 지자체 시의원 등을 뽑게 되는데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은 오로라의 헤롤드 김, 윌로우데일의 이기석, 에글링턴-로렌스 웬디 웨스트, 옥빌의 박기형, 벨빌의 서미경 후보입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이름 및 주소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과 집으로 배달된 유권자 등록 카드를 소지해야 하며, 사전 투표가 어려운 경우 24일 선거일에 투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