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스카보로에서 근무 중이던 사복 경찰이 뺑소니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15분경 Kennedy와 Ellesmere 로드 인근 플라자에서 토론토 사복 경찰들이 체포 작전을 벌이는 동안 피해 경찰이 인근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량 한대가 고의로 들이 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 경찰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이후 Kennedy Road와 Lawrence Avenue에서 뺑소니 용의 차량인 흰색 도요타를에서 찾아낸 경찰은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를 쫒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어젯밤 10시40분에는 토론토 Jarvis와 Carlton street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져 경찰이 20대 흑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