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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자동차 보험료 오른다..회사마다 인상률 달라
  • AnyNews
    2022.09.22 13:13:51
  • 온타리오주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 전망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차량 운행이 급격히 줄어 리베이트를 받기도 했지만 그런 시기는 지났습니다. 

    온주재정감독원은 최근 일부 보험회사의 인상안을 승인했습니다. 

    인텍(Inatact) 3.44%, 베라슈어(Verrasure) 4.99%, 벨에어 (Belair) 3.6%, 애비바 (Aviva)는 2-3.38% 가 인상됩니다.  

    레이츠닷시에이에 따르면 앞서 감독원은 파프코(Pcfco)와 제브코(Jevco) 보험회사에 5%씩, 그리고 지니스 (Zenith Insurance Company)사에는 10.37% 까지의 인상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온주 운전자 대다수는 다음 보험 갱신 때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 업계는 교통사고 증가뿐 아니라 사고 차량 부품 부족으로 교체하기도 어려운데다 대기자도 점점 더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수리 비용까지 오르면서 보험료 인상은 예상됐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견인차 운전자는 방역 규제 완화 이후 차량 이동이 증가한데다 신학기가 되면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운전자의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오른다면 갱신하기 전부터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료 등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보험사를 찾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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