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북부 Bradford West Gwillimbury의 한 학교에서 13살 학생이 동급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주 14일 수사를 시작한 사우스심코 경찰 당국은 동급생과 다툼을 한 피해 학생이 집에서 쓰러져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두 학생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동영상을 두고 서로 싸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건의 가중 폭행 혐의로 체포된 13살 소년은 일단 구금 상태에서 풀려났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