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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19 1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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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부가 어린이용 화이자 3차(부스터샷) 백신을 승인했습니다.오늘 정부는 5세에서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의 3차(부스터샷)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가을이 오기 전 자녀들에게 최신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도 오늘 기저질환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어린이들은 반드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어린이용 화이자 3차 접종은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습니다.국내 어린이의 백신 접종률은 기대만큼 높지 않은 편입니다.보건부에 따르면 7월 17일 기준 5세에서 11세이하 어린이 접종률은 절반도 안되는 42%입니다.고령 인구의 절반 수준입니다.이밖에 12세에서 17세 청소년의 3차 접종률도 위원회 권고안이 나오진 8개월이 지났지만 5명 중 1명에 그치고 있습니다.한편, 보건 당국은 앞서 6세에서 11세 대상 모더나 어린이용 3차 백신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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