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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사가 가정집서 남녀 시신 발견..에글링턴서 흉기극 등
  • AnyNews
    2022.08.16 13:18:02
  • 온타리오주 필 지역의 한 주택 안에서 커플로 알려진 남성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은 미시사가 Queen Street South 인근 Princess St. 25번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사망자의 친척이 집 안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검시관 등이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남녀 모두 큰 부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의 연령 등은 오늘 오후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0시 50분에는 영과 에글링턴 웨스트 지역에서 흉기극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부상 당한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0 대 1명이 실수로 총을 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반쯤 에이젝스의 한 가정집에서 17세와 18세 2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병원을 찾았으며,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 

    경찰은 45세인 여성 목격자가 허위 정보를 제공해 수사를 방해했지만 조사한 결과 17세 소년이 실수로 총을 쏴 자신과 소녀를 다치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집에 총기 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없었다며 17세 소년과 허위 증언한 45세 여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어젯밤 9시15분에는 오렌지빌 인근에서 픽업 트럭과 SUV가 정면 충돌해 7살 남자 어린이가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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