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11시 40분, 온타리오주 토론토 Trinity Bellwoods 공원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경찰이 공원 전체를 통제하면서 사이클링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커뮤니티 센터 등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총격범과 피해자 사이에 총격전은 없었고, 추가 총격도 없었다며 범행 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Prospect와 Gorham streets 에 있는 가정집에서 발생한 22세 여성 총기 살인과 관련해 뉴마켓 출신의 23세 남성을 일급살인 혐의로 공개 수배한 욕 지역 경찰은 용의자 도주를 도울 경우 형사 고발 대상이 된다고 지적하며 이 남성을 목격하게 되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