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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09 1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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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면허증이나 의료카드 등의 갱신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알려주는 디지털 리마인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운전면허증과 자동차 번호판, 헬스카드, 온타리오포토카드 4종류가 대상으로, 서비스온타리오 홈페이지 '디지털 리마인더스'에 들어가 알림 서비스를 받을 카드 대상을 선택한 뒤 자세한 정보를 입력하고,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 음성 전화 서비스 중 원하는 항목에 표시하면 만료 전 60일과 30일 전 두차례의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자동차 번호판 갱신비를 무료로 전환한 뒤 갱신 일자를 지나치거나 잊어버리면서 최대 500달러의 과태료를 내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디지털 리마인더 서비스를 통해 과태료 부과나 정부 서비스 이용 제한 없이 손쉽고 편리하게 갱신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자막)https://reminders.ontario.c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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