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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곳곳서 폭풍 피해..내일 '태풍 송다' 다가와, 일기예보 신경쓸 것
  • News
    2016.10.14 08:50:27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으로 예보된 폭풍이 지연됐지만 곳곳에서 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밤 버나비 바넷 고속도로에서는 택시가 전봇대를 들이 받아 운전 기사가 숨졌고, 오늘 아침에는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부러진 나무들이 쓰러져 도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또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는 1만3천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노스밴쿠버의 한 초등학교도 정전 사태로 인해 등교 시간이 연기됐습니다. 


    이외에도 랭리 등 곳곳에서 전봇대가 쓰러지고 써리에서는 부러진 나무가 자동차와 주택을 덮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오늘 오전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당국은 내일로 예정된 '태풍 송다'를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주민들은 일기예보에 각별히 신경 쓰고 태풍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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