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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플링역 할머니 폭행범 공개 수배..해밀턴 산책로 폭행 주의보
  • AnyNews
    2022.07.14 10:07:41
  • 온타리오주 토론토 키플링 지하철 역에서 발생한 할머니 폭행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35세인 켈론 피터스는 지난 7일 오전 11시 15분쯤, 2호선 키플링 역에서 85세 할머니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터스를 위험 인물로 간주하고 발견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밖에도 어제 아침 해밀턴 어퍼 파라다이스와 도니치 드라이브 인근에 있는 산책로에서도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경찰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흑인 용의자가 당시 남색 티셔츠와 검정 또는 남색의 헐렁한 운동 바지를 입고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다며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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