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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6.29 1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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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이 워커를 밀고 가던 할머니를 성추행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용의자는 지난달 14일 오후 4시경, 반 지역의 스틸스 애비뉴와 휘트니 플레이스 인근에서 워커에 의지해 걸어가는 91세 할머니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접촉을 했고, 이에 놀란 할머니가 비명을 지르자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이후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를 조사한 경찰은 용의자가 여러번 회전하는 등 껄렁껄렁하게 걷는 장면을 공개하고, 당시 검은색 마스크와 옷을 입고 있던 167 센티미터 신장의 흑인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현장 목격자나 용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지난 월요일 새벽 3시경 해밀턴 바튼 스트릿 이스트 353번지 인근에선 46세 성매매 여성이 심한 성폭력 피해를 입어 중태에 빠졌으며, 경찰이 검은색과 흰색이 있는 옷을 입은 젊고 마른 흑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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