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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어제부터 공식 선거 운동 시작..여야 대표들 GTA 집중
  • AnyNews
    2022.05.05 10:04:28
  • 온타리오주 여야 대표들이 어제부터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덕 포드 수상은 논란이 되고 있는 413 고속도로 건설을 재확인하고, 오늘은 피커링에서 야당들의 공약을 지적하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413고속도로 건설을 취소시키겠다는 스티븐 델 두카 자유당 대표는 100억 달러를 학교에 투입하고, 학급당 학생 수도 20명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포드 수상에 대적할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한 안드레아 호바스 신민당 대표는 자유당의 학교 정책을 지적하며 저소득과 중산층을 위한 치과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로 공식 운동을 시작한 녹색당은 의석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여야 대표 대다수는 의석수가 많은 토론토와 905 지역에 초반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의료시스템, 학교와 경제 문제가 이번 선거 쟁점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권자들은 현재 높은 생활비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보수당은 76석을 확보했고, 신민당 40석, 자유당 7석, 녹색당은  1석입니다. 


    한편, 온주 총선이 오는 6월 2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가운데 19일부터는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는 19일(목) 부터 28일(토)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외에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선거관리국 해당 사무소에서 직접 투표도 가능합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선 이번 총선 투표와 관련해 한국어 가이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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