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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04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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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경보음이 잇달았던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든 가운데 우리 동네 집 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토론토스타가 4월 벤치마크 가격을 기준으로 1년과 5년, 10년 간의 집 값 오름세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윌로우데일 이스트(C14) 지역은 10년 전 $558,700에서 $1,379,800로 10년 새 147%(146.97%) 상승했고, 최근 5년엔 53%(53.09%), 1년에는 30%(29.71%) 올랐습니다.
윌로우데일 웨스트(C07)도 $504,400에서 10년 새 $1,413,000로 올라 188%(187.78%) 뛰었고, 연간 25%(24.52%), 5년 간은 55%(54,87%) 상승했습니다.
베이뷰 동쪽으로 노스욕 북동부 지역($1,371,500)도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토론토에선 로렌스웨스트와 브라이들 패스(욕밀 포함). 웨스트 미드타운, 로즈데일(무어파크 포함)지역의 벤치 마크 가격이 2백만 달러 이상인 곳입니다.
이 중에서 웨스트 미드타운의 집 값이 10년 새 235%(234.92%)로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토론토를 제외한 지역에선 유일하게 킹 시티의 벤치 마크 가격이 5년 새 86%, 10년 새 251% 오르면서 20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이외에 마캄과 번, 리치몬드힐, 윗처치-스토프빌 지역의 벤치 마크 가격도 150만 달러를 넘었고, 미시사가는 $1,312,000로 5년 사이 72%(71.66%), 10년 동안엔 224%(224.03%) 올랐습니다.
지난 10년 새 집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토론토에선 에토비코 노스 지역, 북부에서 킹 시티 이외에 피커링과 윗비, 오샤와 등 토론토 동부 외곽 지역들입니다.
또 최근 5년 동안은 브룩과 욱스브리지 지역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토론토스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에 따른 주택 형태별로 보다 자세한 지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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