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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사무실 출근하기 싫어요..달라지는 근무 형태
  • AnyNews
    2022.03.23 10:09:28
  •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지며 많은 기업들이 서서히 사무실 문을 다시 열기 시작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선 공무원들과 일부 회사 직장인들이 이번주부터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이 특별할 건 없지만 코로나 이후 오랜기간 재택근무를 하면서 근무 형태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CBC와 앵거스 리이드가 2천5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복귀를 요청하면 어떻게 하겠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33%는 복귀는 하겠지만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겠다고 답했고, 23%는 그만 둘 것이라고 답해 절반 이상이 사무실 출근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도 나왔지만 이는 단 29%로 지난해 39%에서 10%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외에 14%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입니다.)


    때문에 출근과 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선택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토론토 시도 하이브리드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근무가 뉴노멀이 되는 건데 다만 적용하는 방식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단체로 요일을 정해 사무실로 출근하거나 회사와 논의해 출근 일정을 따로 결정하는 방법, 아니면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법 등 다양합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뉴노멀은 주3일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회사들이 테스트 단계를 시작하는 만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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