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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행복지수 매년 낮아진다..10년새 10계단 하락
  • AnyNews
    2022.03.21 10:17:00
  • 캐나다의 행복지수가 해마다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 네크워크(SDSN))가 발표한 2022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캐나다의 행복 지수는 7.025점으로 세계 146개국 중에서 1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기구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캐나다의 행복 지수는 10년 전 5위에서 2019년 9위, 2020년 11위,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15위로 하락했습니다.    


    이 기구(SDSN)는 2012년부터 국가의 국내총생산(GDP)과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자유와 부정부패, 관용 6개 항목에 대한 지표(3년 치)를 토대로 행복 지수를 매겨 왔습니다.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5년 연속 핀란드 (7.821점)가 차지했고, 덴마크(7.636점)와 아이슬란드(7.557점), 스위스 (7.512점)와 네덜란드(7.415점)가 뒤를 이었으며, 미국(6.977점)은 캐나다 다음인 16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59번째(5.935점)로, 지난해 62위에서 3계단 올랐습니다. 


    이외에 영국 17위(6.943점), 프랑스 20위(6.687점)이고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이 26위(6.512점)로 가장 높았고, 일본 54위(6.039점), 중국 72위(5.585점)를 기록했으며,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는 아프가니스탄(2.404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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