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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21 1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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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보건 당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기승이라며 생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밴쿠버 보건 당국은 지난 14일 이후 생굴을 먹은 후 식중독이나 위장병 증세를 보인 사례가 50여 명에 달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가급적 굴은 완전히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생굴이나 덜 익은 굴을 먹은 뒤 12~48시간 후 설사와 구토, 복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보통 24~72시간 정도 이어지다 자연 치유되지만 아이나 노인이 감염되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당국이 노로 바이러스가 나온 일부 굴 양식장을 임시 폐쇄한 가운데 BC주 당국은 식당과 판매업자에게 주의문을 배포하고 생굴 섭취에 대한 위험을 고객에게 알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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