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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17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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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총선을 앞두고 있는 온타리오주 덕 포드 수상의 지지율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마루 조사 기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주민 응답자의 37%만이 포드 수상이 잘 하고 있다고 답해 지난 12월 조사 때 보다 4% 포인트 떨어졌고, 절반이 넘는 57%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국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은 수상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존 호건 수상과 노바스코샤주 팀 휴스턴 수상으로 앞선 조사 때보다 상승하며 절반이 넘는 6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퀘백주 수상도 55%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반대로 알버타와 매니토바주 수상의 지지율은 전국 최저인 30%에 그쳤습니다. 포드 수상의 지지율은 2018년 6월 당선 직후 40%에서 2019년 9월 26%까지 하락했다 2020년 3월 30%에서 6월 62%까지 올랐으나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2월 12일에서 23일 사이 온주민 1천977명을 포함 전국의 성인 5천3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1.4%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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