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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2.24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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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민 일부는 올해 세금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최근 토론토 시 의회가 승인한 2022년 예산안에 따르면 소상공인 2만5천여 가구에게 15%의 재산세 세율 인하 혜택이 주어지고, 주택 소유주의 재산세가 2.9% 오르는데 반해 콘도와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도 재산세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시는 코로나 팬데믹 회복을 돕기 위해 직원 100명 미만인 식당 등 소기업에게 보조금과 인센티브, 교육과 기타 지원을 자세히 알려주고 도와주는 비대면 일대일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카페TO 등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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