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파인트리 크레센트와 스테이브뱅크 로드에서 여성 1명이 뺑소니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버려진 뺑소니 차를 발견한 경찰이 20대 용의자 2명을 추적하는 가운데 20대 백인 남성 용의자는 범행 당시 짙은색 자켓과 바지를 입었고, 20대 여성은 털이 달린 짙은색 자켓과 짙은색 바지를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토요일 밤 9시 토론토 다운타운 그랜비와 처치 스트릿에선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노스욕 서쪽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브램튼에 거주하는 31세 남성을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