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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뒤뜰 주거시설 허가키로..'가든 스윗' 규제 다 달라
  • AnyNews
    2022.02.04 10:11:02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주택 뒤뜰에 분리된 주거용 유닛을 지을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본관과 분리된 주거용 ‘가든 스윗’으로 부모와 조부모 등 가족을 위한 공간이나 임대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든 스윗은 정원의 넓이와 깊이, 본관과의 거리, 비상 통로, 나무의 위치 등을 고려해 허가해 줄 예정이며, 본관 크기와 위치에 따라 최대 허용 높이 등도 제한될 예정입니다. 가든 스윗은 토론토 시가 추진하는 주택 옵션 확장 프로젝트(EHON) 하나로, 시는 레인웨이 유닛에 이어 복층이나 저층 아파트 등으로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토론토 시가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속운전이 감소했다고 평가 받고 있는 과속방지 자동카메라 25대를 추가 도입합니다. 2020년 7월에 설치해 운영된 과속방지 자동카메라는 그해에만 8만5천여 장, 2021년엔 25만1천410장을 발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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