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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민 절반 연말에 친척, 친구 만난다 밝혀..오미크론 확산 비상인데
  • AnyNews
    2021.12.20 10:06:36
  •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온타리오주 정부가 방역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올 연말 정부의 규제를 엄격하게 따르겠다는 온주민은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포럼 리서치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만이 한 집에 거주하는 가족과만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응답했고, 절반에 가까운 41%는 떨어져 있는 친척들과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7%는 인원이나 규제 상관 없이 모두와 만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축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는 오미크론 우려에도 장기화 된 코로나와 높은 백신 접종이 지난해 연말보다 사람들의 긴장이나 경계를 낮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설문 조사에선 앞으로 석달 안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람이 16%였으며, 40%는 6개월에서 일년 안에 해외에 나갈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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