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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2.13 13: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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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공립학교 20곳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온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 944개 공립학교에서 적어도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5곳 중 1곳인 셈입니다.또 지금까지 308개 학교에서 아웃브레익이 선언돼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광역토론토와 해밀턴에서만 279개 학급이 자가 격리 중입니다.지난 9월 신학기 이후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9천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이외에 현재 실확진자 수도 2천244명으로 일주일 새 20% 증가했습니다.한편, 지난주 연방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착하게 되면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오미크론을 제외하더라도 지금처럼 확산하게 되면 다음달 하루 확진자 수는 6천에서 7천 명이 나올 걸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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