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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30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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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온타리오주에서 주민 1만 명이 희생됐습니다. 2020년 3월 22일 영국을 다녀온 70대 남성이 사망한 이후 어제까지 모두 1만 명이 숨진건데 당초 정부가 예상한 최대 1만5천 명 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1차와 2차 대유행 당시 장기요양원 거주민들의 희생이 컸습니다. 캐나다에선 퀘백주에서 가장 많은 1만1천600여 명이 희생됐고, 온주 다음으로 알버타주 3천242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천333명이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단 한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는 1차와 2차에 많은 희생자를 냈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3차와 4차에선 사망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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