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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29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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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폭우에 계속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남부 지역에 1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며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의 최대 피해 지역인 애보츠포드는 남쪽 강물이 위험 수위를 넘어오면서 주변 지역과 톰슨-니콜라 지역까지 대피령이 확대됐습니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고등학교와 대학은 등교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호프 지역도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칠러왁과 호프 사이 1번 고속도로도 다시 폐쇄됐습니다.
이외에도 코퀴할라 강과 수마스, 툴라민, 콜드워터, 로워 니콜라 강 등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그런데 내일도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폭우가 예보돼 복구는 커녕 피해만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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