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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우버 요금 오른다..교육 좋지만 운전자 부족 지적
  • AnyNews
    2021.11.16 10:08:49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우버 요금이 오르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전망입니다. 운전자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운전자 교육 과정을 도입하기로 한 토론토 시가 코로나로 미뤄진 조례를 다시 재개하고, 이 과정이 실행될 때까지 신규 면허를 발급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버는 시에 서신을 보내 운전자 교육 과정은 환영한다면서도 코로나 기간 중 운전자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신규 면허 취득이 지연되면 승객은 더 비싼 요금을 내고, 더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차량 공유 서비스 등 운전자 수는 2019년 9만 여 명에서 2020년 초 2만9천 여 명으로 줄었다 4만8천여 명으로 다시 늘었으나 코로나 이전보단 절반 수준입니다. 한편, 토론토 시는 앞서 2018년 가디너 고가도로에서 우버 운전자 부주의로 28세 남성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운전자들의 자격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보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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