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타리오주에서 교통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6시30분쯤 스카보로 로렌스애비뉴와 케네디 로드에서 길을 건너던 65세 남성이 닷지 카라반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36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과속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날 밤 8시30분에는 해밀턴 바튼 스트릿 이스트에서 60대 여성 행인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에는 미시사가 QEW 동부 방면 도로에서 졸음 운전을 하던 차량이 앞차를 들이 받았으며, 다행히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경찰이 운전자를 부주의 운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