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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피로 물든 토론토..7건에 4명 사망
  • AnyNews
    2021.10.25 10:32:21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 전역에서 총기 사건이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토요일 낮 3시45분, 401 고속도로 인근 웨스턴 로드 플라자 주차장에 있는 차 안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 등을 중심으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평소에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주말 낮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크게 우려했습니다. 


    앞서 새벽 2시30분에는 킬 스트릿과 에글링턴 애비뉴 웨스트에 있는 아파트에서 36세 남성이,  2시간 전인 0시30분에는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제인 스트릿 인근에서 28세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또 어젯밤 8시50분에는 스카보로 파머시 애비뉴와 에글링턴 애비뉴 이스트에서 총에 맞고 의식을 잃은 택시 운전자가 발견됐습니다. 


    응급구조대가 벡 택시 운전자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제 새벽 3시에는 총 맞은 17세 소년이 에글링턴 애비뉴와 427 고속도로 인근에서 발견됐고, 5시에는 총상을 입은 여성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침 8시에는 에글링턴 애비뉴와 오크우드 애비뉴에서 30대 남성이 총에 맞았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이 지난 13일 자정 스카보로 플라자에서 총에 맞고 숨진 43세 남성 살인 사건과 관련해 32살 아발라지즈 모하마드를 일급살인혐의로 기소하고 공개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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