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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20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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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의 콘도 거래가 다시 살아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의 콘도와 콘도 타운홈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최근 르멕스가 발표한 콘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콘도와 타운홈 거래가 전년 보다 71% 증가했습니다.지난해 1만7천760채에서 3만383채로 급증했습니다.단독주택 가격이 껑충 뛰자 젊은층 구매자들이 콘도와 타운홈으로 몰리면서 평균 거래 가격도 $688,138로 일년 전 보다 7% 올랐습니다.특히 다운타운에 위치한 콘도가 인기를 모았습니다.전체 매매건수의 72%가 100만 달러 미만이었으며, 럭셔리 콘도에 대한 수요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200만 달러 이상인 콘도 거래가 전년 대비 71% 늘었습니다.이 기간 2백만 달러 이상인 콘도 195채가 거래됐으며, 이 중 2채는 천만 달러가 넘는 초호화 콘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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