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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08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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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대다수는 코로나19 백신 세번째 접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나노스 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3일사이 18세 이상 성인 1천1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부스터샷에 관심이 매우 높았고, 15%도 관심을 보여 대다수가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 되면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번째 부스터샷에 대한 관심은 젊은층 보다 55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왔고, 각주 별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대서양, 온타리오주 순입니다. 현재 캐나다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는 장기요양원 거주민과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취약 계층이 젊고 건강한 사람보다 접종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며 이들의 예방 효능을 높이기 위해 3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능이 떨어져 접종하는 부스터샷은 아니라며 아직까지 부스터샷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65세 이상 연령층에게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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