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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01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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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스카보로에 있는 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워든 애비뉴와 에글링턴 애비뉴 이스트에 있는 구치소에서는 지난 12일 4명을 시작으로 지난주까지 17명으로 늘었고, 어제 다시 17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총 34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토론토 사우스 구치소와 해밀턴의 웬워스 구치소에서도 각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도 토론토에 설치된 연방총선 투표소에서 연이어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20일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 이스트에 있는 프리스테인 하이즈 초등학교 투표소와 사전 투표가 진행된 11일과 12일 킹스턴 로드 975번지에서 일한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당국은 해당 일자에 이 두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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