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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서 첫 웨스트나일 감염자 나와..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 AnyNews
    2021.09.17 10:24:25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올들어 첫 웨스트나일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보건 당국은 어제 성인 1명이 모기에 물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토론토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율이 높진 않지만 기온이 0도 아래로 떨어지기 전까지 웨스트나일 모기에 물릴 수 있다며 야외에 나갈 때는 밝은색의 긴 옷을 입고 모기 활동이 많은 새벽이나 해질녁에는 DEET가 함유된 모기약을 사용하며, 방충망에 구멍이 없는지 살피고, 집 주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틀에서 14일 사이 고열과 두통, 구토와 가려움증, 부종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뇌염 등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토론토에서 33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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