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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14 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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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캐나다 전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온도가 이어지고 비도 많이 올 전망입니다. 기상 예보 기관인 웨더네트워크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진 온타리오주는 가을 중반쯤 다시 기온이 오르고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만 기온이 갑자기 큰 폭으로 변화하는 날이 생길 수 있어 매일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고, 10월인 다음달에는 단풍과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져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그러다 11월 중순쯤 겨울이 일찍 시작될 수 있다고도 기관은 덧붙였습니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가을엔 예년 기온을 보이거나 약간 높겠고,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기관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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