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백신 여권을 도입하기 전까지 온타리오주에서는 백신영수증이 접종 증명서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백신영수증은 접종 후 현장에서 뽑아 준 A4 용지 4분의 1만한 종이로, 동일한 백신이나 교차 접종자 모두 두번째 영수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온타리오보건사이트에서도 본인 인증이 되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메일과  온주의료카드(OHIP)가 있어야합니다. 

(자막) www.covid19.ontariohealth.ca 

오래전 의료카드 소지자는 1-833-943-390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 영수증을 업주에 보여줄 필요는 없으나 거부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온주의 이 백신영수증은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해외에 나갈 때는 향후 연방정부가 도입하는 백신 여권을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매니토바와 퀘백주만이 국내용 백신 여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온주는 위조 가능성과 지자체, 업계의 요구에도 별도로 백신 여권을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며, 이외에도 의료진 등 일부에 백신접종을 의무화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