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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엔 금리 오를텐데 모기지 급증..집 값 폭락 위험 수위 높을 수도
  • News
    2021.06.23 10:38:36
  • 지난 4월 전국의 신규 대출이 180억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주택 모기지 대출 총액은 거의 2조 달러에 달해 금리가 다시 오르면 주택 소유주 상당수가 상환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용카드와 대출 등은 줄어든데 반해 주택 모기지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의 주택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이상 과열 현상을 보여왔습니다. 


    최저 금리와 지출 감소에 따른 가구당 소득이 늘면서 주택으로 몰렸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물가가 안정되면 연방중앙은행이 다시 기준 금리를 올리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집 주인 상당수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난 6월1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 규정이 강화되면서 제2 금융권을 찾는 구매자도 늘어 위험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무리한 모기지 대출이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가격 폭락 등의 위험 수위도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위험 속에서도 부동산 협회 등은 올 해도 집 값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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