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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23 1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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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영과 핀치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중상을 입은 77세 여성이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다 숨졌습니다. 이날 미니밴을 운전하다 뒤에서 버스를 들이 받은 76세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은 가운데 버스 승객 4명은 다행히 경상에 그쳤으며, 토론토 경찰이 현장이 담긴 데쉬캠 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렉스데일에서 발생한 돌잔치 총격 사건과 관련해 두번째 용의자인 21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다리 총상을 입은 첫번째 용의자와 어제 체포된 21세 남성이 파티장에서 맡다툼을 벌이다 총을 쏘기 시작했고 이어 다른 총격범들이 가세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용의자들을 쫒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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